펜션 이름부터 눈에 확 띄는 남다른 매력이 있는 곳. 강원 횡성에 위치한 펜션이다. 객실 이름 역시 승기방, 종민이방 등 우리나라 대표 오락프로그램인 1박2일의 컨셉을 위주로 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갖고 싶은 여행객은 이곳 횡성에 위치한 1박2일 펜션만큼 좋은 곳을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곳 펜션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각종 야생화는 지치고 어지러운 우리들의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주변이 아름다운 펜션이 어디 또 있을까.

이름 모를 아름다운 야생화들 또한 우리를 반겨준다. 펜션 앞에 넓게 펼쳐져 있는 잔디밭과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평상은 한편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가족들과 특히 직장인들의 단합, 수련회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또 주변에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숯 공장, 국내 최상의 중탄산 알칼리성 온천인 횡성온천 등이 있다.

이곳은 바닥까지 그대로 비치는 맑은 물과 협곡을 타고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한여름에도 서늘한 휴식처를 제공해준다.